늘 그래왔으나 나는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는 부류인 것이 확실하다. 오늘도 이것저것 쇼핑을 했다. 돈 쓰는 건 즐거워!
구경하고 지르면서 스트레스 풀기 좋은 건 역시 악세사리류랑 문구류. 번화가에 살다 보니 그런 게 모여 있는 대형가게도 많다.
플래너랑 스티커, 보틀을 샀다. 아이쇼핑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, 체감보다 쓴 돈이 적은 편..ㅋㅋ...
플래너는 그 대용으로 쓰던 무제 수첩을 다 써서 샀는데, 꼭 연초에 쓰기 시작해야 하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마음에 든다.
보틀도 예전부터 탐내왔던, 일러스트가 예쁜 보틀. 드디어 사서 속시원하당
매일 수업을 들으니 뭔가 공부할 시간이 없는 기분이 든다. 이럴 때 시간을 쪼개서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.
'미친 듯이 파고 들면서 공부만 한다'는 건 언제나 로망이었다.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도.
고등학교 때도 나름 열심히 공부한 편이었고, 지금도 나름대로 열심히하고 있기는 한데 뭔가 로망의 그 심상만큼은 못하는 것 같다.
마음 속의 심상들은 언제나 날 더 힘들게 하는 것 같다. 포기도 쉽게 되지 않고.
교수님께 한 번 찾아뵙겠다고 선언ㅋㅋ해놨는데 정작 연락을 못하겠다.
수업 듣고 공부한다고 바쁘다....는 거는 핑계가 맞지만.. 아무튼 간에 효능감이 뚝 떨어진 상태라서 면담 가기도 무섭다.
왜 나는 이런 쓰레기가 되어 버린 걸까..! 내 인생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. 하긴 누군들 자기가 망할 거라고 예상할까.
요즘 여아이돌들은 예쁘고 귀여운 애들이 많은 것 같다. 특히 소녀소녀한 컨셉의 그룹에서 한두명쯤은 꼭 건질 애가 있다.
최근엔 러블리즈 캔디젤리럽 뮤비를 우연히 보고 맨 첫 소절 부르는 애가 너무 예뻐서 뮤비도 돌려보고 직캠도 찾아보며 입덕 중.
내가 여돌 직캠 보는 취미를 가지게 될 줄이야...
태그 : 뻘글




덧글